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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몰려 1차전형에 정원 마감
’인공지능은 기술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혁신과 변화의 문제이다.‘
라는 모토를 가지고 성장하고 있는 AI융합학과에 신입생이 몰려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첫 신입생을 맞은 AI융합학과는 현직 대학교수(컴퓨터학과, 무용학과, 법학과, 식품영양학과, 언론학과 등), 변호사(한국, 미국, 호주 등), 변리사, 회계사(한국, 미국), 기업대표(중견 및 벤처), 기업 임원, 기관 원장, 서울시 공무원, 외교부 사무관, 전직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이 입학하여 화제를 모았다. 미국 UCLA대학, 중국 베이징대학 등에서 학위를 마친 인재들도 대거 입학하였다.
AI융합학과의 학과장을 맡고 있는 강장묵 교수는 “2020년 100여명 내외의 신입생으로 출발한 AI융합학과는 2021년에는 신입생을 전년대비 2배인 200명을 받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이를 위해 조만간 학교 계열 내 정원 조정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하였다.